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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엽기적인 그녀' 주원의 그녀는 김윤혜가 될까.
23일 한 매체는 김윤혜가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오디션을 통해 발탁됐던 김주현이 최종고사했다는 것.
이와 관련, 김윤혜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확인중"이라는 입장만 내놓은 상태다.
한편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여주인공은 당초 신예 김주현이 오디션을 통해 파격 발탁됐지만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일각에서는 오연서가 여주인공으로 거론됐고, 김주현은 여주인공이 아닌 다른 역할을 연기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그러나 다른 역할까지도 김주현이 아닌 김윤혜로 교체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캐스팅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당초 22일 첫 대본리딩을 가질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취소됐다.
청춘연애사극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한국, 중국, 일본에 동시 방송될 100% 사전 제작 작품으로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가 펼치는 예측불허 로맨스다. 8월중 첫 촬영에 들어간다.
[김주현(왼쪽), 김윤혜. 사진 = SBS '엽기적인 그녀'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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