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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샤워꼭지를 챙겼다.
26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허지웅은 여행을 가기 전 소지품을 챙겼다.
허지웅은 가방을 다 싼 뒤 마지막으로 욕실에 가서 샤워헤드를 뜯었다. 샤워헤드를 비닐에 싼 허지웅은 비닐에 싸 가방에 넣었다. 이를 본 엄마들은 "왜 저러냐", "기네스북에 오르겠다"며 경악했다.
스튜디오에서 엄마들은 허지웅이 샤워헤드를 챙긴 이유를 추리했다. 남이 쓴 샤워해드를 쓰기 싫어서, 수압 때문에, 균이 나올까봐 라는 등의 이유가 나왔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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