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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에릭남과 솔라가 강아지 3마리를 목욕시킨 후 체력이 방전 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에릭남과 솔라는 니콜의 강아지 세 마리를 목욕시켰다.
이날 두 사람은 눈싸움을 해 진 사람이 강아지 두 마리를 맡아 목욕시키기로 했다. 솔라는 자신도 모르게 눈을 감아 패했다.
이후 강아지 목욕이 시작됐다. 에릭남이 먼저 개를 씻겼고, 솔라가 뒤를 이었다. 솔라는 힘이 들었는지 오디오를 꺼 놓은 것처럼 아무 말도 하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지막 한 마리를 목욕시킬 때는 에릭남도 도왔다.
목욕을 끝낸 후 털을 말리기 위해 드라이어가 있는 방으로 갔다. 제작진은 급격히 지친 두 사람의 모습에 ‘10년은 늙은 느낌’이라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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