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최창환 기자] 한화가 통산 5만 2,000루타 고지를 밟았다. 역대 6번째 기록이다.
한화 이글스는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경기를 치렀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5만 1,990루타를 기록 중이던 한화는 초반부터 활발한 공격력을 발휘, 대기록 달성에 성큼 다가갔다. 1회초에만 5안타를 집중시키며 4득점한 것.
한화는 이어 2회초에도 장민석, 이용규, 김회성이 안타를 때렸고, 2사 1, 2루에서는 윌린 로사리오가 2루타까지 터뜨렸다.
이로써 한화는 통산 5만 2,000루타를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6번째 기록이다.
[윌린 로사리오.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