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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현준이 ‘연예가 중계’ 3주 연속 결방이 섭섭했다고 털어놨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신현준은 “‘연예가 중계’를 7년간 진행을 하면서, 토요일에 3번이나 쉬었다. 좋을 줄 알았는데 정말 섭섭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지원 아나운서가 “어색하셨죠?”라고 물었고, 신현준은 “어색해서 방송국 주변을 좀 맴돌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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