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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무비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마블의 ‘아이언맨’을 꺾고 역대 북미 흥행랭킹 50위에 안착했다.
28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북미에서 3억 1,858만 달러를 벌어들여 3억 1,841만 달러의 ‘아이언맨’을 누르고 역대 북미 흥행랭킹 50위에 올랐다.
조금만 더 수익을 거두면, ‘트랜스포머’(3억 1,924만 달러)를 제치고 49위에 오른다.
‘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은 3억 3,036만 달러로 46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3억 3,317만 달러로 45위를 기록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평단의 혹평을 받았지만, 관객은 새로운 안티 히어로에 박수를 보냈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7억 3,158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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