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품절녀가 된 나르샤가 신랑과 함께 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나르샤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결혼기념일은 10월 8일로 정했어요^^ 비록 셀카지만 웨딩촬영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어제 촬영 중 마주친 너무나도 반가운 한국분들 즐거운여행 되시길. 어눌한 한국말로 '결혼축하해요'라며 제 이름을 불러주신 중국 관광객분께도 큰 감사를 받았습니다. 덕분에 머나먼 이곳에서 글로벌한 축하를 받았습니다^^ 제생에 잊지 못할 10월 8일 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유부녀패치완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9일 소속사 측은 "나르샤가 10월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패션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이달 초 세이셸로 출국, 현지에서 두 사람만의 조용한 예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 중이다.
[나르샤와 예비신랑. 사진 = 나르샤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