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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국내 최초의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행보에 가수 현진영도 동참한다.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국내 유일의 비영리 재단법인인 승일희망재단은 “오는 22일 경기 가평군에 위치한 이뜨랜 리조트에서 가수 현진영의 재능기부로 ‘현진영과 함께하는 이뜨랜 자선음악회’를 개최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이뜨랜 리조트가 후원한다.
이번 자선음악회는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연은 최근 각종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최고의 감동을 주고 있는 가수 현진영의 메인 공연, ‘어쩜이래’와 ‘UHOO’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에이걸스(Agirls)의 우정 출연으로 진행된다.
가수 현진영은 승일희망재단이 지난 4월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9회 루게릭 희망콘서트에 재능기부로 참여한 것이 인연이 되었으며, 지난 9월 서울숲에서 실시한 ‘쉘위워크’에도 깜짝 방문해 게릴라 공연을 선보이는 등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적극 동참해오고 있다.
이뜨랜 리조트의 윤광준 대표는 “음악회에 오신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음악회를 통해 조금이나마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뜨랜 리조트는 북한강변에 위치한 최고급 리조트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널리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해마다 좋은 의미의 공연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기도 하다.
자선 음악회의 수익금은 ‘승일희망재단’과 ‘성남이로운재단’에 기부되며 공연 관람자에게는 승일희망재단의 기부 상품인 WITHICE 팔찌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22일 오후 5시에 시작되는 음악회 티켓은 공연 관람 시 3만원, 공연과 바비큐 이용 시 5만원이다. 자세한 안내 및 티켓 예매는 이뜨랜 리조트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승일희망재단은 울산 모비스의 최연소 코치로 임명돼 화제를 모았던 농구인 박승일이 국내 유일의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박승일은 루게릭병 진단을 받은 후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모금활동 및 프로모션을 전개해왔다. 지난 2014년 전국적인 관심을 모은 ‘아이스버킷챌린지’도 승일희망재단 덕분에 국내에 전파될 수 있었다.
[사진 = 승일희망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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