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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H.O.T 출신 강타의 새 앨범 발매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강타가 지난 13일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해 신곡을 불렀다. 현재 앨범 준비 막바지 단계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강타는 최근 새 앨범 공개를 앞두고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과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 중이다. '아는 형님' 외에도 다양한 방송에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강타가 한국에서 신곡을 내는 건 지난 2008년 ‘Eternity-永遠’(이터너티-영원)에 이후 약 8년만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강타는 오는 11월 4~6일 3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coexartium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단독 콘서트 ‘보통의 날(Coming Home)’을 개최한다. 강타는 이 자리에서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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