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 조정치 "'임신 5개월' 정인 건강해, 태명은 복덩이"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정치가 임신한 아내 정인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서 조정치는 임신 5개월에 접어든 정인의 근황에 대해 묻자 "건강하고 이제 슬슬 배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태명을 묻는 질문에 "복덩이다. 주변에 복을 좀 많이 주는 것 같다. 한동근 씨에게도 그렇고 효인 씨에게도 그렇고"라고 말했다.

또 정인이 전해달라는 말이 있냐고 묻자 "한동근 씨의 역주행이나 효인 씨가 잘 되고 있는 게 다 자기 덕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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