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의 흥행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1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7일 '럭키'는 25만 2,048명을 동원했다. 지난 13일 개봉 이후 5일 동안 누적관객수 225만 4,851명을 기록했다.
'럭키'는 카리스마 킬러(유해진)가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지면서 기억을 상실, 무명배우로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독특한 반전 코미디다. 유해진, 이준, 임지연, 조윤희와 특별출연 이동휘, 전혜빈 등의 열연이 빛난다.
한편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1만 9,793명(누적 251만 1,484명)으로 2위, '맨 인 더 다크'는 1만 6,610명(누적 91만 932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영화 '럭키' 포스터.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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