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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가운데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루이'가 추격에 나섰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 18회는 전국기준 1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17회 시청률 11.3%에 비해 0.5%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쇼핑왕 루이'는 '질투의 화신'을 바짝 쫓았다. 이날 방송된 9회는 10.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9일 방송된 8회 시청률 9.7%에 비해 1.0%P 상승했다.
동시간대 2위를 차지한 '쇼핑왕 루이'는 1위 '질투의 화신'과 1.1%P로 격차를 좁혔다.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길' 10회는 8.1%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19일 방송된 9회 시청률 7.8%에 비해 0.3%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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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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