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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밴드 버즈가 신곡을 내며 돌아온다.
소속사 산타뮤직 측 관계자는 24일 마이데일리에 "버즈가 오는 30일 새 디지털 싱글 곡을 발매한다"고 말했다.
이번 버즈의 신곡은 록발라드 장르로 버즈만의 감성을 담은 곡이라고 알려졌으며, 지난 2015년 싱글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Part.3' 이후 약 1년 만의 완전체 컴백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그러나 공연 준비 및 개인활동으로 이번 신곡으로 방송 활동은 어려울 전망이다. 관계자는 "개일 스케줄 및 해외 일정 등으로 방송 활동 가능성은 적다. 우선 공연 준비를 열심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즈는 오는 11월 19일, 20일 김해를 시작으로 12월 2일과 3일 대전, 12월 9일과 10일 부산, 12월 16일 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12월 24일, 25일 대구, 12월 30일과 31일은 일산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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