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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예능 늦둥이' 가수 장우혁이 리얼 버라이어티에 도전한다.
1일 종합편성채널 MBN은 "장우혁이 새 예능프로그램 '양치는 늑대소년들의 아재목장'(이하 '아재목장')의 MC를 맡았다"고 밝혔다.
장우혁은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봇물 터진 예능감을 뽐내며, 원조 아이돌로서의 변함없는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아재목장' 출연을 확정 지은 배우 성지루, 김승수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아재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우혁은 최근 진행된 '아재목장' 녹화에서도 신선함을 앞세운 4차원 반전 캐릭터로 활약,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독보적 예능감을 발산하며 '아재파탈'의 진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아재목장'은 힐링을 찾아 떠난 아재 3인방과 다섯 소년들의 생고생을 다룰 낙농 버라이어티다. 방송은 힐링여행과 낙농생활의 값진 즐거움을 그린다. '아재목장'은 오는 9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장우혁. 사진 = MB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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