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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밴드 씨엔블루 강민혁이 KBS 2TV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한다.
4일 KBS는 "오늘 방송을 마지막으로 강민혁이 '뮤직뱅크'를 떠난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걸그룹 라붐 솔빈과 호흡을 맞춰온 강민혁은 해외 공연 등 스케줄상의 이유로 하차를 결정했다. 씨엔블루 활동 및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자 '뮤직뱅크' 제작진과의 오랜 상의 끝에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
뒤를 이어서는 배우 이서원이 MC를 맡았다.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남동생 역할을 맡은 바 있다. 이서원은 오는 11일부터 '뮤직뱅크'를 진행한다.
[이서원(위), 강민혁과 솔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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