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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마스터'(제작 영화사 집 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2일, 23일 개봉 첫 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마스터'의 이번 무대인사는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그리고 조의석 감독이 참석해 서울 지역 관객들과 직접 호흡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2일에는 메가박스 신촌을 시작으로 CGV용산, 롯데시네마 용산,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되는 데 이어 23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건대, CGV왕십리에서 감독과 배우들이 관객들과 짜릿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마스터'는 오는 2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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