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중국 인기 여배우 유역비가 신나는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주말 인사를 전했다.
중국 여배우 유역비(28)가 10일 오전 자신의 중국 시나닷컴 SNS에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올리고 자신을 아껴주는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말을 전했다고 시나닷컴 등 중국 매체가 10일 오후 보도했다.
유역비는 그간 청초하고 정숙한 이미지의 여배우로 잘 알려져왔으나 이번 사진을 통해서는 발랄하고 장난기 가득한 형상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유역비는 글에서 "주말이에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라고 짧게 인사를 전했으며 공중으로 뛰어올라 잠시 떠있는 장난기 가득한 사진을 팬들에게 보여줬다. 유역비는 자신의 집 근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막 외출을 하는 모습이며 하얀 운동화와 찢어진 청바지 차림으로 편안하고 발랄한 모습을 팬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중국 매체는 사진을 본 중국 현지 네티즌들이 "청춘의 활력으로 가득하네요" "귀여운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등 감동을 가득 전하고 있으며 "제가 바늘로 바지를 꿰매 줄게요"라고 애틋한 인사를 전하는 남성 네티즌도 있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여배우 유역비는 국내 인기 남성스타 송승헌(39)과의 우정과 사랑을 통해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중국의 인기 여배우.
유역비는 지난 달 인간과 요정의 위험한 사랑을 그린 현대 판타지 멜로 영화 '일대요정(一代妖精)' 촬영을 막 마치고 현재 잠시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사진= 유역비 시나닷컴 웨이보]
현경은 기자 hke1020@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