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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방송인 노유정이 자신의 반지하 월세방을 공개했다.
11일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를 통해 방송인 노유정의 근황이 공개됐다.
전 남편 이영범과 이혼 후 시장에서 생계를 이어가며 홀로 살고 있는 노유정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제가 이렇게 살아요"라고 말한 노유정은 다른 방을 소개하며 "우리 아들 오면 아들 방. 애들한테 항상 미안한 건, 에어컨이 없어요. 올해 굉장히 더웠잖아요. 무더운 여름에도 이 선풍기 하나로 늘 이겨주는"이라고 웃어 보였다.
현재 노유정의 아들과 딸은 미국 유학중이다. 어머니를 위로해주는 고맙고 든든한 아이들이라는 후문이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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