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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하늘이 결혼 후 처음 맞는 크리스마스 계획을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코너 ‘스타ting’에 배우 김하늘이 출연했다.
이날 박슬기는 김하늘에게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라며 계획을 물었다.
이에 김하늘은 “있다 계획”이라며 “데이트할 때 굉장히 좋아했던 장소가 있어서 거기 가려고 한다”고 답했다.
한편 김하늘은 내달 영화 ‘여교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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