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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곽동연이 소속사 선배 정진영이 출연한 영화 '판도라'의 홍보 요정을 자처했다.
곽동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보 요정이 돌아왔다"라며 본격 '판도라' 홍보에 나섰다.
그는 "'판도라'는 너무나 멋진 선배님들이 힘을 합쳐 만든 영화다"라며 "따뜻한 감성과 우리가 지금 동감할 메시지가 만나 친구, 가족들과 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을 듯하다"고 전했다.
이어 곽동연은 "주연을 맡은 김남길 선배를 비롯한 너무나 멋진 배우분들이 게릴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고 하더라. 극장에서 많은 관람 고고씽"이라고 덧붙였다.
곽동연과 정진영은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고 있기도 하다.
한편 이날 '판도라'는 개봉 9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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