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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엄정화와 가인이 뭉쳤다.
1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엄정화는 신곡 ‘Watch Me Move’를 열창하며 화려하게 오프닝을 장식했으며 가인은 ‘Carnival’로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엄정화는 2006년 발표한 9집 앨범 ‘Prestige’ 타이틀곡 ‘Come 2 Me’를 11년 만에 가인과 함께 꾸며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섹시하고 농염한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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