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휴 잭맨이 자신의 마지막 울버린 영화 ‘로건’의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1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소녀 로라 역을 맡은 다프네 킨과 함께 차를 타고 운전하는 흑백 사진을 올렸다.
이 영화에서 울버린 로건(휴 잭맨)은 힐링 팩터 능력을 상실하고 나이를 먹고 늙어가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시종 쓸쓸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로라와 어떤 호흡을 이뤄낼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로건’은 히어로무비 역사상 처음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프리미어로 상영되는 등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3월 개봉한다.
[사진 출처=휴 잭맨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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