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나이키 골프가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선수 6명과 새롭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나이키 골프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시즌 EPGA투어에서는 6명의 선수들이 나이키 골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먼저, EPGA 8승의 알렉스 노렌(덴마크)과 2016 라이더컵에서 루키 최초로 5경기 중 4경기를 승리하며 스타 플레이어가 된 토마스 피터스(벨기에), EPGA 3승의 알레산더 레비(프랑스)가 눈에 띈다.
더불어, 2015 BMW 마스터스 챔피언 크리스토퍼 브로버그(스웨덴)와 EPGA 루키 알렉산더 크나페(독일), 펩 앙글레스(Pep Angles, 스페인)까지 총 6명의 EPGA 선수들이 올해부터 새롭게 나이키 골프의 후원을 받게 된다.
[(좌측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알렉스 노렌, 토마스 피터스, 알레산더 레비, 펩 앙글레스, 알렉산더 크나페, 크리스토퍼 브로버그. 사진 = 나이키 골프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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