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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강태오의 상남자 면모에 감탄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 마나도'에서 다정히 생존지로 향하던 경리와 강태오는 길을 잃었다.
이에 경리는 "너에게 선택의 길이 있어. 돌아가는 것과 여기를 뚫고 가는 거"라고 제안했고, 강태오는 "뚫고 가는 게 더 빠를 것 같지? 뚫고 가자"라며 길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러자 경리는 "오~ 남자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힘입었을까. 본격적으로 나뭇가지를 거칠게 자르고, 밟고, 쳐내기 시작한 강태오. 그런 그의 모습에 경리는 "이야~ 너 진짜 멋있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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