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전(前) 멤버 김도연이 2017년 10대 패셔니스타다운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김도연은 14일 최유정과 함께 아티스트 트레이닝 및 휴식을 취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도연은 스타일 아이콘답게 트렌디하면서 심플한 공행패션을 연출했다. 그는 블랙컬러 봄버 재킷에 화이트컬러 스웨트 셔츠를 입고, 스키니한 핏이 돋보이는 데님팬츠를 입어 늘씬한 보디라인을 강조했다. 여기에 나비와 과일 자수패턴이 포인트로 들어간 화이트 클러치를 매치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룩에 재미를 더했다.
이날 김도연이 착용한 봄버 재킷과 스웨트셔츠 데님팬츠는 모두 타미힐피거 데님 제품이다.
한편, 김도연은 패션 매거진 보그가 선정한 ‘2017년을 이끌 10대 패셔니스타’로 선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도연. 사진 = 타미힐피거 데님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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