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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손현주와 장혁이 영화 '보통사람'에서 눈부신 열연을 예고했다.
'보통사람' 측은 2일 오전 비하인드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손현주, 장혁 등 출연진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손현주는 극 중 가족과 함께 행복을 누리고 싶었던 평범한 형사 성진으로 분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까지 소화하며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 조작 사건에 휘말린 캐릭터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장혁은 국가를 위해 물불 안 가리는 냉혈한, 최연소 안기부 실장 규남 역을 연기한다.
'보통사람'은 1980년대, 보통의 삶을 살아가던 강력계 형사 성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오는 23일 개봉된다.
[사진 = 오퍼스픽쳐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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