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이승환이 정치 연예인 이미지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승환은 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 박슬기가 정치 연예인 이미지에 대해 묻자 "연예인이 정치 얘기하면 안 되라는 그런 얘기가 나를 옥죄인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미국 연예인들은 시상식에서건 어디에서건 자유롭게 (정치) 얘기를 한다더라. 선진화된 문화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환은 "후배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 좀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