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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육성재 "방탈출 카페 빠져, 지역마다 다니며 300만원 썼다"
2017-03-17 23:02:22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방탈출 카페에 빠져 있다고 전했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는 쓰나미 리조트 생존이 그려졌다.
이날 육성재는 쓰나미로 폐허가 된 리조트 건물을 찾았다. 그는 쓸 만한 비품들을 찾아내며 남다른 생존 능력을 보였다.
육성재는 쓸만한 비품을 잘 찾는 것에 대해 "내가 요즘 방 탈출 카페에 빠졌다"며 "지역마다 다니면서 300만원정도 썼다. 시간 날 때마다 친구들과 자주 간다"고 밝혔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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