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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컴백을 앞두고 진솔한 토크로 대중을 만난다.
20일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오는 22일 tvN '인생술집'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이날 걸스데이는 약 2년 만에 컴백을 앞둔 소감과 근황을 전한다. '인생술집'이 간단한 술, 맛있는 안주와 함께 하는 편안한 분위기인 만큼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오가며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MC 신동엽, 탁재훈, 김준현 등과의 유쾌한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특히, 걸스데이는 완전체로서 공백기가 짧지 않았던 만큼 그 간의 각 멤버의 성장 및 활동 각오 등을 밝히며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대중과 호흡한다. 방송은 3월 말, 또는 4월 초가 될 전망이다.
걸스데이는 오는 27일 약 2년 만에 컴백을 확정했다.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쳤다. 프로듀서 라이언전의 타이틀곡을 선택, 음악적 변화를 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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