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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민호가 군 입대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UHD 개국 특집 MBC스페셜 'DMZ, 더 와일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민호는 "(DMZ에서 군인들을 보니) 다들 어리더라. 죄책감이 있었고"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민호는 "군 입대를 앞둔 심정은 모든 배우들이 똑같을 것 같다. 아쉽고 잠시 이별하는 기분을 똑같이 느낄 것 같다"라며 "저도 날짜를 기다리는 입장에서 일 적인 욕심이 더 큰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4부작 'DMZ, 더 와일드' 첫 방송은 4월 3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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