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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볼륨감"…루나, 반전 글래머 등극
2017-03-31 09:07:30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루나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올렸다. 반전 섹시미가 돋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치명적 자태를 뽐냈다. 사진 속 루나는 레드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 과감한 오프숄더 디자인으로 볼륨감 넘치는 바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물오른 미모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여배우의 포스가 느껴졌다.
한편 에프엑스는 개별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 = 루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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