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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 베어스는 31일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17시즌 공동 마케팅을 실시한다.
두산베어스는 1루 테이블석 212~213블럭을 ‘포레스트 포맨 존’으로 지정하고, 이니스프리에서는 해당 좌석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홈경기 팬 서비스 상품 협찬 등을 통해 이니스프리 대표 남성 제품을 증정한다.
이번 업무 제휴와 관련해 두산 베어스 마케팅팀은 "이니스프리의 ‘포레스트 포맨 존’ 운영 및 팬 서비스 상품 협찬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두산 엠블럼.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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