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30)이 입대 3일 만에 귀가 조치됐다.
31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저녁 군으로부터 귀가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서인국은 지난 28일 경기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 바 있다.
서인국은 훈련 전 좌측 발목 거골 골연골병변 진단을 받아 31일 현재 자택으로 귀가했다. 소속사는 "향후 지방병무청에서 재신체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신체검사 결과에 따라 군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인국은 군 복무 의지를 피력하며 입대한 바 있다.
입대 당일 소속사를 통해 그는 팬들에게 "열심히 나라를 지키고 더욱 늠름하게 돌아오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재검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