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최정이 연타석 홈런을 때렸다.
최정(SK 와이번스)은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 1회 첫 타석에 이어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좌월 홈런을 때렸다.
최정은 1회말 구창모를 상대로 선제 좌월 홈런을 기록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팀이 2-0으로 앞선 3회말 무사 3루에서 구창모의 127km짜리 슬라이더를 잡아 당겨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3호 홈런.
연타석 홈런은 개인 9번째이자 올시즌 KBO리그 3번째다. 또한 최정은 이 홈런으로 KBO 역대 33번째 2200루타도 달성했다.
SK는 최정의 홈런에 힘입어 3회말 현재 4-0으로 앞서 있다.
[SK 최정.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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