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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혼성 4인조 그룹 카드(KARD)가 활동을 재개한다.
17일 0시 카드는 공식 SNS를 통해 커밍업 티저를 공개. 세 번째 프로젝트 공개일 '24.04.17'과 곡 제목이 '루머'(RUMOR)임을 밝혔다.
공개된 커밍업 티저 속 KARD 멤버들의 성숙하면서도 절제된 분위기가 잘 담겨 있다. 거친 흑백사진으로 구성된 티저에는, 각자 다른 곳을 향해 있는 멤버들의 시선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루머'는 '오나나', '돈리콜'에 이은 정식 데뷔 전 마지막 프로젝트다.
카드는 앞서 공개된 두 곡이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이에 힘입어 북남미 3개국 투어를 확정했다.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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