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라붐 멤버 솔빈이 호랑이 인형 탈을 쓰고 컴백 홍보에 나선 팬에게 대표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라붐의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THIS KISS'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솔빈은 "카페 인기글에 1위로 돼 있길래 봤다"고 말문을 연 뒤 "그 더운 날에 홍대에서 저희 사진과 모든 걸 인쇄하셔서 손수 홍보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열심히 연습 중이었는데 힘이 절로 솟고 눈물이 맺힐 정도로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라붐은 이날 낮 12시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THIS KISS' 타이틀곡 '휘휘(Hwi hwi)'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발표한 스페셜 기프트앨범 '겨울동화' 이후 4개월 만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