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측, "최태준과 핑크빛? 친한 선후배 관계" 해프닝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신혜와 최태준이 각별한 친분으로 해프닝에 휩싸였다. 핑크빛 무드를 풍겼다는 것.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박신혜와 최태준은 친한 선후배 관계"라며 "교우 관계가 두루두루 좋다보니 이런 일들이 일어난 것 같다. 해프닝 같은 느낌"이라고 밝혔다.

박신혜와 최태준이 절친한 사이라는 건 소속사는 물론 팬들도 잘 알고 있는 사실. 두 사람이 해외에서 만났던 일도 각각 해외여행 중 일정이 맞아 다른 일행들과 함께 조우하게 된 것이란 후문이다.

한편 박신혜와 최태준은 중앙대학교 동문으로,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박신혜와 최태준(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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