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득점이 많을수록 당연히 좋다.”
SK 와이번스는 3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4차전에서 8-3으로 승리했다. SK는 최근 4연승을 달리며 시즌 25승 1무 24패를 기록했다. 아울러, kt전 5연패에서 벗어났다.
메릴 켈리는 선발투수로 나서 6이닝 4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5승에 성공했다. 총 투구수는 93개였고, 스트라이크(62개)와 볼(31개)의 비율이 이상적이었다. 틱구(31개), 커브(12개), 체인지업(21개), 투심(12개), 커터(17개)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했는데 직구와 체인지업의 완급 조절이 이날 호투의 비결이었다.
켈리는 경기 후 "득점이 많을수록 투수는 당연히 좋다고 생각한다. 공격, 수비 면에서 손발이 잘 맞아 나가는 게 내게 더 좋은 현상이다"라며 "매 경기 나름의 게임 플랜을 갖고 들어오고,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기 위해 많은 연구를 했던 부분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메릴 켈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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