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2월 13세 연하 걸그룹 크레용팝 소율과 웨딩마치를 울리고 지난달 15일 첫 딸을 품에 안은 1세대 아이돌그룹 H.O.T. 출신 가수 문희준이 가장의 무게를 고백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본색'에서 김구라는 문희준에게 "애가 태어났는데 '일을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 안 하냐?"고 물었다.
이에 문희준은 "일은 원래 계속 열심히 하고 있었어가지고"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구라와 주영훈은 "그래도 더.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 이런 거", "어깨가 무거워지잖아. 내가 이 아이를 또 어른이 될 때까지"라고 부연 설명을 했다.
이에 문희준은 "그렇다. 그런 생각이 든다"고 인정했다.
[사진 = 채널A '아빠본색'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