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민휘가 공동 29위에 올랐다.
김민휘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테네시즈 멤피스 TPC 사운스윈드(파70)에서 열린 2016-2017 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 1라운드서 버디 1개로 1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김민휘는 18명의 선수와 함께 중간합계 29위에 위치했다. 3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공동선두 맷 에브리(미국), 스콧 브라운(미국), 스튜어트 싱크(미국),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 이상 6언더파 64타)에게 5타 뒤졌다.
재미교포 존 허가 3언더파 67타로 공동 9위다. 그러나 강성훈은 1오버파 71타로 공동 65위, 최경주(SK텔레콤)는 2오버파 72타로 공동 84위, 노승열(나이키골프)은 3오버파 73타로 공동 108위, 위창수는 4오버파 74타로 공동 123위다.
[김민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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