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넥센 주축 불펜투수로 활약하던 이보근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부상 때문이다.
넥센 히어로즈는 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 변동을 실시했다. 우완투수 이보근과 좌타 대니 돈이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들을 대신해 우타 내야수 김태완과 좌완투수 금민철이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가장 관심이 모아지는 선수는 역시 이보근이다. 이보근은 올시즌 한 때 마무리투수로 뛰는 등 팀의 주축 불펜으로 활약 중이었다. 이날 전까지 23경기에 나서 1승 1패 10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했다. 전날 SK전에서도 나서 1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남겼다.
이유는 부상 때문이다. 넥센 관계자는 "이보근은 오른쪽 가래톳 내전근 염좌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며 "일단 (복귀까지) 3주 정도를 보고 있다. 앞으로 추이를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올시즌 부진 속 1군과 2군을 오르내리고 있는 대니 돈은 또 한 번 2군으로 향하게 됐다. 이날 전까지 성적은 17경기 타율 .125(40타수 5안타) 1홈런 1타점 4득점.
한편, 1군에 복귀한 김태완은 올시즌 24경기에서 타율 .333 1홈런 4타점 6득점을 기록 중이다. 퓨처스리그에서는 타율 .364 1홈런 3타점 6득점으로 활약했다.
[넥센 이보근.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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