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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이 가족예능 '둥지탈출'을 새롭게 선보인다.
9일 tvN 측은 "배우 최민수, 박상원, 이종원, 국회의원 기동민, 개그우먼 박미선, 배우 김혜선의 자녀 6인이 낯선 땅 네팔로 떠나 누구의 도움 없이 서로를 의지한 채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둥지탈출'을 7월 중순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둥지탈출'은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가족 예능' 포맷을 히트 시킨 김유곤 PD가 tvN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규 예능이다.
셀러브리티를 부모로 둔 자녀들이 따뜻한 품을 떠나 낯선 환경에서 좌충우돌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라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MB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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