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지갑 안에 학생증이 소중하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BTS HOME PARTY'에는 방탄소년단이 팬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랩몬스터와 뷔는 "랩몬과 뷔 중 패션에 더 신경을 쓰는 사람은?"이라는 질문에 '랩몬스터'라고 답했다.
이어 "뷔가 지갑에 없으면 불안해 하는 물건은?"이라는 질문에 랩몬스터는 '카드'라고 말했지만, 뷔는 '학생증'이라고 밝혔다.
뷔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추억의 물건이라서 잘 갖고 있다. 왜냐하면 학생증 사진이 굉장히 잘 나왔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V앱 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