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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DC 히어로 무비 ‘원더우먼’의 성공 이유는 무엇일까.
DC 엔터테인먼트의 제프 존스 회장은 13일(현지시간) 연예매체 더 랩과 인터뷰에서 “캐릭터의 본질을 배우고, 영화를 재미있게 만들어라. 캐릭터가 마음, 유머, 희망, 용단, 낙관이 있는지를 확인하라”라고 말했다.
제프 존스 회장이 꼽은 ‘원더우먼’ 키워드는 마음, 유머, 희망, 용단, 낙관이었다. 실제 패티 젠킨스 감독의 ‘원더우먼’은 다섯 가지 요소를 극에 녹여내 흥행을 이끌었다.
‘원더우먼’의 성공으로 DC 확장 유니버스의 방향성도 결정됐다.
제프 존스는 ‘저스티스 리그’를 비롯한 DC 확장 유니버스를 “좀 더 긍정적인 톤으로” 만들 계획이다.
13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원더우먼’은 북미에서 2억 1,260만 달러, 해외에서 2억 3,220만 달러를 벌어들여 모두 4억 4,480만 달러의 흥행수입을 기록했다.
‘원더우먼’은 북미에서 ‘미이라’를 물리치고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원더우먼’은 2주차 주말에 45%의 드롭율을 기록했다. 블록버스터로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앞선 세 편의 DC 확장 유니버스는 65% 이상의 드롭율로 흥행에서도 수직낙하했다.
‘원더우먼’은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93%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크 나이트’ 이후 DC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 제공 =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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