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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고재근 "Y2K 코지·유이치, 日 밴드로 활동"
2017-06-14 23:30:33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디오스타' 고재근이 Y2K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531회 '꿀에 빠진 보이스' 특집에는 가수 윤민수, 이석훈, 존박, 고재근이 출연했다.
고재근은 Y2K 멤버들의 근황에 대해 "유이치와 코지는 '스완키 덩크'라는 밴드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상업적으로 실패까지는 아닌데, 음반 활동에 집중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또 고재근은 "TV 방송에 대한 반감이 있더라. 한국에서도 많이 힘들었나보다. 소속사 쪽에서도 음반으로 활동하길 바라더라. 연락하고 있다. 얼마 전에 '복면가왕'을 했는데 영상을 만들어달라고 해서 직접 갔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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