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화사 휘인)이 데뷔 3주년 소감을 전했다.
마마무는 22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마마무는 데뷔 3주년이 된 것에 대해 "감회가 새롭고 데뷔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는 게 머리 속에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라며 "속상하거나 힘들었던 순간보다 기분 좋고 기쁘고 행복했던 순간들이 더 많았던 거 같다"고 웃었다.
이어 "최근에 '데칼코마니' 때 체력적으로 힘에 부치긴 했었다"며 "더 많이 잘 먹어야겠다"고 덧붙였다.
마마무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데뷔 이래 함께해온 작곡가 김도훈이 작업한 곡으로 기존 레트로 음악과는 달리 모던한 사운드로 변화를 줬다. 이른바 '큐티 허세' 콘셉트로 감각적 가사와 퍼포먼스가 눈길을 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