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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배우 이성경이 드라마 종영 후 한 달 만에 원래의 모습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 공개'에서는 '입금과 동시에 독하게 살 뺀 스타' 명단 3위에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올랐다.
최근 이성경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데뷔 시절을 공개했고, 흠잡을 곳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성경은 각종 패션쇼 런웨이에 오르며 가녀린 몸매를 뽐냈고, 연기자로 변신한 이후에도 쭉 명품 몸매를 유지하며 워너비 스타에 등극한 바 있다.
그러나 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서 역도 선수 김복주 역을 소화하기 위해 단발머리는 물론 5kg을 찌우며 근육량을 늘려 열정을 보였고, 종영 후 한 달만에 원래의 몸매로 돌아와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성경은 샐러드, 과일, 연어 등 저칼로리 식단을 섭취하며 혹독한 식이요법을 진행했고, 규칙적인 헬스와 홈트레이닝, 코어운동을 통해 건강미까지 되찾아 한 달여만에 예전의 몸매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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