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윤욱재 기자] 5시간 38분 혈투. 1박 2일 끝에 얻은 승리다.
롯데 자이언츠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져 28일에 끝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7차전에서 11-1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조원우 롯데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고 만루홈런을 맞는 순간, 경기의 흐름이 넘어갔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가져온 귀중한 승리다. 늦은 시간까지 지켜보며 응원해준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조원우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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