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이원석(삼성)이 허리 부상을 당한 팀 동료 조동찬 대신 올스타전에 나선다.
KBO는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개최되는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 감독 추천 선수로 선정된 삼성 조동찬이 허리 부상으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조동찬은 전날(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2차전에 7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3회말 시작과 함께 이성규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원인은 허리 통증이었다.
이에 드림 올스타 김태형 감독은 조동찬을 이원석으로 교체 선발했다. 이원석은 올해가 첫 KBO 올스타전 출전이다.
[이원석.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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