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서울이랜드FC와 성남이 맞대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서울이랜드FC와 성남은 6일 오후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4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4위 성남은 이날 무승부로 3위 부천(승점 34점)을 다득점차로 추격하게 됐다. 서울이랜드FC는 3승10무11패(승점 19점)를 기록하며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서울이랜드FC는 전반 12분 알렉스가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트렸다. 반격에 나선 성남은 전반 32분 박성호가 페널티킥 동점골을 성공시켰고 양팀은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2위 부산은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